• [khran 칸] 공조부문위원회-건축물 공조시스템 신기술 개선방안 제시
  •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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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19~20일까지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대한설비공학회 하계학술발표대회 공조부문위원회 특별세션에서는 △RTS-Sarek 신버전(V 6.0)소개(김강산 에이티앤비 이사) △사무공간의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녹색건축인증제도 실내환경 항목 분석(이여경 서울과기대) △대공간 복사 냉난방 시스템과 저 엑서지 활용(장규엽 에코에너다임 부장) △데이터센터 에너지진단을 통한 개선방안 도출 및 효과에 관한 연구(이병두 현대건설 차장) △태양광 발전 제조공장 신축공사 사례발표(최영범 한화건설) 등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장규엽 에코에너다임 부장은 ‘대공간 복사냉난방시스템과 저 엑서지 활용’ 발표를 통해 친환경 건축물과 엑서지의 중요성, 이를 통한 대공간 냉난방에서의 저 엑서지 시스템 활용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온실가스 저감이 전 세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 건축물은 전 세계 에너지사용량의 4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건설과 운영에 다방면으로 이산화탄소 절감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냉난방, 조명, 환기 등 건축물에서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에너지에 대한 절감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비가역과정의 에너지를 최대한 0의 기준과 가깝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량을 정하는 것을 엑서지라고 하며 낮은 온도의 에너지를 최대 사용하고자 하는 것을 저엑서지 시스템이라고 한다.



      고가의 에너지원은 빌딩시스템에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품질과 공급품질을 일치시키는 엑서지 분석의 개념을 이용해 보다 더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일상적인 에너지사용에 있어 비가역과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해 에너지절감을 해야 하지만 냉난방공조시스템 중 비가역성이 가장 많이 소모되는 곳이 대공간이다.



      기존의 공조방식을 탈피해 복사냉난방 시스템을 적용, 에너지절감과 온도 불균형의 시스템을 개선하려는 현장이 있다.



      롯데월드타워의 경우 초기투자비와 에너지절감, 공간활용도 등이 고려돼 복사냉난방시스템을 적용, 현재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현장이다. 서울시청사 역시 로비층이 약 16미터 이상의 층고를 갖고 있으며 일사부하에 취약한 전면 유리의 형태이지만 복사냉난방시스템과 병행해 원할히 사용되고 있다.


      장규엽 부장은 “지금까지 1차측 에너지생성에 있어 최소의 파워로 최대의 에너지를 생성하는데에 목적을 두었지만 에너지의 최대 활용도에 목적을 둔 저엑서지 시스템을 기억해야 한다”라며 “많은 비가역성이 소모되는 대공간에 복사냉난방시스템을 활용, 저 엑서지 시스템을 구성한다면 적은 에너지로 최대 효율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www.kharn.kr/news/article.html?no=10044